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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가이드

첫 라운딩 준비물 리스트: 이것만 챙기면 '센스 만점' 골린이 등극!

by 핑거 골프의 슬기로운 정보창고 2026. 2. 28.

[골린이 백과사전 연재 1편]

첫 라운딩 준비물 리스트: 이것만 챙기면 '센스 만점' 골린이 등극!

안녕하세요. 골프의 품격을 더하는 **핑거골프365(FingerGolf365)**입니다. 😊

연습장에서 수개월간 땀 흘린 결실을 보러 드디어 '머리 올리러' 가는 날! 설레는 마음도 크지만, 혹시나 빠뜨린 물건이 있어 동반자들에게 폐를 끼치지는 않을까 걱정되시죠? 골프는 '에티켓의 스포츠'인 만큼, 완벽한 준비물이 곧 매너의 시작입니다.

오늘은 골프장 도착부터 라운딩 종료까지, 없으면 당황하고 챙기면 사랑받는 필수 준비물 리스트를 총정리해 드립니다.


1. 본질 강화: "준비물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'진행'을 위한 것입니다"

골프 준비물을 잘 챙겨야 하는 진짜 이유는 단순히 내가 편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. 경기 진행을 원활하게 하여 동반자와 캐디의 리듬을 깨지 않기 위함입니다.

  • 로스트볼은 여유 있게 (최소 20개 이상): 골린이 시절엔 공이 어디로 튈지 모릅니다. 공을 찾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, 새 공을 바로 꺼내 치는 것이 최고의 매너입니다. 주머니에 항상 2~3개의 여분 공을 넣어두세요.
  • 개인용 티(Tee)와 마커: "티 하나만 빌려주세요"라는 말은 한두 번은 괜찮지만 반복되면 민폐입니다. 롱티와 숏티를 넉넉히 준비하고, 그린 위에서 내 공의 위치를 표시할 볼마커를 반드시 챙기세요.
  • 골프 파우치: 차 키, 스마트폰, 거리측정기, 간식 등을 한데 모아둘 파우치가 없으면 카트 위가 아수라장이 됩니다. 소지품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도 실력입니다.
    골프파우치

 


2. 반박 제거: "비싼 장비보다 '기본'이 우선입니다"

  • "거리측정기, 꼭 비싼 걸 사야 하나요?" → 초보 때는 거리를 알아도 정확히 보내기 어렵습니다. 비싼 레이저 측정기보다는 캐디님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거나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. 장비병보다는 '기본'에 집중하세요.
  • "골프화는 아무거나 신어도 되나요?" → 골프장은 잔디 보호를 위해 반드시 스파이크나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착용을 규정으로 합니다. 일반 운동화는 미끄러워 부상 위험이 클 뿐만 아니라 입장 자체가 거부될 수 있습니다.
  • "간식은 꼭 챙겨야 하나요?" → 4~5시간의 라운딩은 체력 소모가 엄청납니다. 당이 떨어지면 집중력이 흐려져 '진행'이 늦어집니다. 동반자들과 가볍게 나눌 수 있는 개별 포장된 초콜릿이나 에너지바는 센스 있는 골퍼의 상징입니다.

📋 골린이 첫 라운딩 체크리스트 (복사해서 확인하세요!)

[골프백 & 보스턴백]

  • [ ] 골프채 (이름표 꼭 부착!)
  • [ ] 골프화 (스파이크 상태 점검)
  • [ ] 여벌 옷 및 속옷 (샤워 후 갈아입을 옷)
  • [ ] 골프 장갑 (땀이나 비에 대비해 2~3개)
  • [ ] 샤워 가운

[라운딩 소품 - 파우치]

  • [ ] 로스트볼 (넉넉하게 20개 이상)
  • [ ] 골프 티 (롱티 & 숏티 세트)
  • [ ] 볼마커 (모자에 붙이는 자석형 추천)
  • [ ] 거리측정기 (선택사항)
  • [ ] 선크림 & 입술 보호제

[기타 센스 아이템]

  • [ ] 현금 (캐디피 결제용, 신사임당 권종 포함)
  • [ ] 개별 포장 간식 (동반자용 포함)
  • [ ] 텀블러 (수분 보충용)

맺음말

첫 라운딩의 기억은 스코어가 아니라 **'즐거웠던 분위기'**로 남습니다. 꼼꼼한 준비는 당당함을 만들고, 그 당당함은 즐거운 라운딩으로 이어집니다. 오늘 알려드린 리스트를 체크하며 설레는 첫 출격을 준비해 보세요!

다음 편에서는 **"캐디님과 동반자에게 사랑받는 필드 매너 5가지"**를 통해, 실력은 골린이지만 매너만큼은 싱글인 골퍼가 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.


👉 캐디님과 동반자에게 사랑받는 필드 매너 5가지